기껏 재벌딸이 됐는데 왜 이렇게 빡세지???EG백화점 인사과 사원 이유리와 회장의 막내딸 이율이 회사 10층에서 동시에 추락한다. 먼저 눈을 뜬 이유리는 몸이 이율로 바뀌어 있는 걸 알고 경악하지만 조만간 영혼이 각자 원위치로 컴백할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재벌의 딸이 됐으니 “신나게 돈질하고 회사에서 날 괴롭혔던 이들에게 빅엿을 먹이겠다!”고 야무지게 외치는데―!! 그런데 문제가 좀 있다. 이율에게 곧 결혼할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 게다가 재벌놀이에 이상하게 난관이 많다. 숟가락에 금칠이 돼 있든, 흙칠이 돼 있든 현실 빡세기는 마찬가지인가……?[휴재 공지]안녕하세요. 서울미디어코믹스입니다.가 작가님의 건강악화 및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올 테니 꼭 기다려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