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생 사랑 같은 건 못 할지도 몰라….
아야는 초등학생 때부터, 12살이나 연상인 켄이치 씨를 짝사랑하고 있다.
어른인 그는 3년 전에 결혼해서 행복해 보이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아야는 그와 만날 때마다 두근두근한다.
그가 결혼한다고 들었을 때는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었다.
그때, 분명 아야의 연애 세포도 말라 버린 거다.
이제 누구에게도 두근두근하지 않을 게 분명해.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이혼했다는 걸 알고…?
표제작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 외, 나이 차 로맨스 총 2편을 수록.
ⓒHIROKO MI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