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고 증오했던 첫사랑이 찾아왔다.
다신 녀석과 얽히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보고 싶었어. 네가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았어.”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은 여전히 온몸으로 매달렸다.
“개새끼 소리 듣기 싫으면 비켜. 더 심한 욕 하기 전에.”
가만히 응시하던 녀석의 눈빛이 들끓기 시작했다.
“짐승 새끼 한번 발정 나면 눈에 뵈는 거 없다는 건 잘 알지?”
예상치 못한 경고음이 울려온다.
“이연재밖에 못 가라앉힌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텐데.”
모른 척해야 하는데.
몸은 솔직하게도 전부 떠올려 버렸다.
#현대물 #재회물 #오래된연인 #짝사랑 #첫사랑 #친구>연인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절륜남 #짝사랑남 #상처남 #대형견남 #상처녀 #순정녀 #까칠녀 #애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더티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