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사내연애,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재회물, 권선징악, 재벌남, 까칠남, 무심남, 츤데레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짝사랑녀, 엉뚱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동정녀 “나 다 알아요. 선배, 나 좋아하잖아.” “맞아, 나 너 좋아해.” 욕심을 누르고, 열망을 참아 보고, 손길을 거두던 이한의 서재에서 들었던 첫 번째 고백. “공해주. 내가 너 좋다고 했잖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달려온 그가 다급하게 내뱉어 버린 두 번째 고백. “어떻게 알았어?” “뭘요?”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나는 하루에 한 걸음, 너는 하루에 열 걸음 속절없이 다가오던 말랑한 봄날의 너. “선배 귀가 자꾸 빨개져서요.” 느리기만 한 내 한 걸음이 부지런한 너의 열 걸음에 수줍게 답하기를. 그래, 나 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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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11/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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