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를 잡는 자는, 황제가 무슨 소원이든지 다 들어주실 것이다.]
가난하지만 피리 부는 것을 좋아하는 우(雨)는 악사가 되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호랑이 퇴치에 나서게 된다!
우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은 거리에서 우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주었던 수수께끼의 미남 하쿠(白).
고귀함과 야성이 뒤섞인 정갈한 용모. 금색의 눈동자에 정열을 담고 '누군가에게 마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어. 그것이 내 유일한 소원이지만, 그것은 황제라도 이루어 줄 수 없는 일이지.'라고 속삭이는 그를, 우는 어느틈엔가 사랑하게 되고 마는데....
ⓒ Yu Kanou. 2005.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5 by Libre 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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