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내 지난 시간을 송두리째 빼앗아간 그 남자, 김경호! 드디어 내일 그가 온다.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던가!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도 길고 길어 어쩌면 영영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절망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은혜 말대로 하느님이란 분이 정말로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아쉬울 때만 했던 기도가 이렇게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이제 내게는 복수의 시간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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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06/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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