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청약 있는데 나랑 넣을래?”
술 먹고 오랜 친구인 기일우랑 신혼부부 청약을 넣자고 꼬신 김시운.
그런데 장난으로 넣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다!
국가를 등쳐먹으려고 반반 나눠 갖기로 하고, 혼인 신고까지 완료!
중도금 준비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김시운 남편인데 잘생겨야지.”
“제가 시운이 챙겨서 잘 살겠습니다.”
“시운이 너랑 같이 있는데 즐겁지.”
중도금 준비가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상황에 부닥쳤다!
* 본 소설의 청약 제도는 실제 제도와 상이하며, 소설에 등장하는 기관명, 인물, 장소 등은 모두 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