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룡회의 꽃'이라 불리는 중성적인 미모와 수완이 뛰어난 충룡회 단체 조장인 오가타.
어렸을 때부터 경호원이자 지금은 오른팔로 있는 부두목 에지마가
오랫동안 자신을 좋아해 왔음을 알면서도 계속 무시해왔다.
야쿠자를 상대로 교섭이 있던 날 밤, 유혹을 하면 당연히 넘어올 거로 생각했던 그가 거절해오자
술에 심하게 취한 오가타는 맨몸에 유카타 한 장만 걸친 채 농염한 도발을 하는데….
"남자라면 이리 와. 충심의 보상으로 원하는 만큼 안게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