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교통사고 #어쩌다 엮여버린 #정해진 혼처 말고 이상형을 찾고 싶은 #결혼정보회사에 그녀가 #그렇다면 잡아야지 #의도적인 열애설 결혼정보회사에 근무하는 강소영. 그녀에게 산하그룹 후계자 한주원의 짝을 찾아주라는 지령이 날아든다. “특별히 원하시는 이상형이 있으신가요?” “그쪽.” 소영은 순간 자신이 잘못 들은 건가 싶었다. 그래서 다시 되물었다. “저기……,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왜, 내 대답이 마음에 안 듭니까?” “농담하지 마시고요.” “난 지금 아주 진지한데.” 이 사람이 진짜. 요점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말만 하고 듣겠다는 부류가 상대하기 제일 어려웠다. 그렇다면 방법은 한 가지였다. “솔직하게 한주원 부사장님께 어울릴 만한 재력을 가진 여성분은 우리 회사에 없는 것 같습니다.” “눈치가 없네.” “예?” “재력이 있는 여자를 원했으면 내가 러브큐에 등록을 했겠습니까? 난 그쪽을 원한다고.” 무섭도록 다가오는 한주원. 하지만 소영은 비혼주의자였고 그와 연애할 뜻이 전혀 없었다. “어차피 결혼 같은 건 하지도 않을 텐데, 연애는 왜 해요.” 확고한 그녀의 뜻에 그가 한쪽 입매를 비틀었다. “그래요?” “네.” “그렇다면야…….” [미리보기] 혼자만 벗는 건 억울했다. 소영은 손을 뻗어 벌어진 가운 사이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단단한 가슴을 매만졌다. 주원의 유두를 손바닥으로 비벼대자 그가 낮게 신음했다. “윽, 이렇게 적극적이면 참기 힘든데.” “참지 마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서로를 원하는 두 사람의 몸은 이미 달궈질 대로 달궈졌는데 말이다. “그 말 책임져야 합니다.” “물론이에요.” 탁한 주원의 눈동자가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쓸더니 브래지어를 몸에서 벗겼다. 그리고 곧바로 가슴골에 얼굴을 묻었다. “당신 살결 너무 부드러워.” 하얀 피부가 곧 그의 입술에 열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흥분이 묻은 입술의 움직임에 소영은 미칠 듯한 쾌감에 휩싸였다. 탄력 있게 부푼 유방이 정신없이 그의 손에 짓이겨졌고 유두는 번갈아 가며 그의 입 속으로 사라졌다. “하아, 하아, 아흐흣.” 유두를 쪽쪽 빨아대는 그의 입술에 소영은 다리를 배배 꼬았다. 다리 사이가 저릿해져서 미칠 것만 같았다. 뜨거운 애액이 음부를 적시며 흘러내렸다. 자신이 이렇게 음탕하게 변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한주원과 얽히기 전만 해도 그녀에게 남자는 여자와 다른 그저 하나의 인간이었다. 그리고 그런 인간에게 환장하는 여자들을 보며 한심하다고 여기기도 했다. 그런 자신이 지금 그의 애무에 이렇게 열광할 줄은 몰랐다. 상상도 못할 쾌감을 안겨 주는 이성이라는 존재가 경이롭기까지 했다. 작가소개 제타 까칠한 상사와의 동거, 봉 비서의 남자친구, 시작은 결혼, 신데렐라의 거짓말, 대군의 초대, 야만인의 신부 등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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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12/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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