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저, 사실 임신했어요.”<br><br>회식 자리에서 터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 신입 사원이 아이 아빠로 지목한 사람은 다름 아닌 규빈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던 남자 친구 김동우!<br>남자 친구의 배신을 적나라하게 접한 규빈은 변명을 하려는 그를 피해 이전부터 자신에게 눈길을 보내왔던 윤태건 팀장의 차에 올라탄다.<br>분노와 유혹에 못 이겨 윤태건 팀장과 원나잇을 하지만, 딱 거기까지라고. 실수라고 생각했다.<br><br>“나는 사귀지도 않을 여자랑 함부로 자는 놈 아닌데.”<br><br>하지만 윤태건에게 규빈은 단순한 원나잇 상대가 아니었는데?!<br><br>“키스해 주면 김동우 다른 부서로 보내줄게요.”<br><br>***<br><br>더운 숨을 내뿜는 태건이 거품으로 손을 깨끗하게 닦아내며 규빈을 바라보았다.<br><br>“보지 속에 손 넣으려면 깨끗하게 씻어야지.”<br><br>음란하고 저속한 말에 얼굴이 뜨거워졌다.<br><br>“소중한 곳에 넣어야 하니까 내 자지도 깨끗하게 씻겨줘.”<br>“거기만 깨끗하면 뭐 해……. 입이 더러운데.”<br>“그럼 입도 깨끗하게 씻겨주면 되지.”<br><br>태건이 보란 듯이 규빈의 입술을 날름거리며 핥았다. 태건은 거품 가득한 손으로 규빈의 다리 사이에 손을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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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11/2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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