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태주, 나하고 섹스 하자!”
한 번도 섹스 경험이 없는 로맨스 소설 작가 민예지. 19금 야한 러브신을 어떻게 하면 리얼하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예지는 첫사랑 태주를 만나 섹스를 하자며 유혹을 한다.
“어디서 할까? 여기서 할까? 아니면 욕실? 침실? 바닥? 식탁 위?”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광고 회사 CEO 한태주.
그런 태주의 앞에 어느 날 예지가 나타나 갑자기 섹스를 유혹하는데…….
점점 육체적으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 사람.
“여자와 한 번 자고 나면 그 여자가 금방 질려.
그런데 이상하게 민예지 넌 계속 생각이 난단 말이지.”
그런데 알고 보니 태주와 예지는 고등학교 때 썸을 타던 사이?
“민예지, 이제 내 여자 하자.”
육체적으로 먼저 다가간 두 사람, 온전히 서로의 마음까지 가질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짜릿한 사랑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어느새 태주의 두 손이 예지의 봉긋 솟은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가슴에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파르르 떨던 예지는 그의 입술을 문 채로 중얼거렸다.
“겨우 어제 하루 키스를 못했을 뿐이야. 하루가 한 달 같았어. 네 입술을 보면 미치거든.”
욕망에 젖은 허스키한 음성이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