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연기 천재 서민아, 무협 소설에 빙의하다.
동생의 계략에 빠져 파문당하는 여주로.
원작에서는 동생에게 정혼자도 뺏기고 파문당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려고 했는데 이미 파문을 당해버렸다?
타이밍 무엇! 가족 후회물 각이었는데.
기왕 이렇게 돼 버린 것. 영약이랑 비급 팔아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왜 쓸데없이 사람이 꼬이지?
“소저, 나를 한 번만 용서해 주시오.”
돌아와서 매달리는 정혼자에
“화연아. 내가 잘못했다. 소가주가 될 아이는 너뿐이다.”
간청하는 아버지.
“무림맹에는 소저의 명석한 두뇌가 필요하오. 그러니 항상 내 곁에 있으시오.”
역대 최연소 신임 맹주의 눈빛도 심상치 않더니
“누나한테는 의지가 돼요.”
천마는 또 왜 저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