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죄 없는 이가 죄를 잇고 악연이 대물림하는구나.” 악연을 끊으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까요? 그 누구도 다치지 않고 매듭지을 수 있을까요?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는 것도 들리는 저는 ‘비나리’예요. 까치울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나에게 어느 날 부모라는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모두들 말렸지만 저는 그들을 따라가기로 했어요. 업을 마치고 엉킨 매듭을 끊기 위해…… - 달콤한 미끼가 되어주시오. 온갖 것을 끌어드리리다. 좋은 것, 나쁜 것. 탐욕스러운 것, 바닥을 기는 것, 옴 붙은 것, 길흉화복 가리지 않고 그대에게 들러붙겠지. “위험한 일인가요?” - ……그렇소. “미끼, 할게요.” - 예상한 대로이나 그대는 참으로 겁이 없군. “제가 죽으면 아저씨가 데리러 온다는 약속은 그대로인가요? 그거면 되었어요.” ▶ 작가 소개 정연주 최근에 거주 환경이 집필에 최적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 흉흉한 소문과 소문보다 더 빡빡한 막차 시간! 덕분에 외출도 어렵고 해서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삼박자 떨어지는 곳이 어디냐면 화성입니다. 화성(星) 말고 경기도 화성. ……위험하지 않냐는 지인의 질문에 이렇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골이라 제철채소가 참 맛있다고요(웃음). ▣ 출간작 기화, 왕의 기생들 야수의 청혼 인어의 목소리 캔버스 위의 당신 붉은 매듭 도깨비 각시 가희 사랑할지어다 달빛을 밟는 아씨 어드레스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공저) 차아제국 열애사(공저) 허니 앤 베어(공저) 하늘 창(공저 단편집) 겨울 엔딩(공저 단편집)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 되기(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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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03/02/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