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은 제게 전부였는데, 전 스승님에게 무엇이었죠?"<br><br>천 년의 수련 끝에 용문을 올라 천계의 일원이 되었지만 억울한 누명을 쓴 궁천은 자신이 스승이자 연모의 대상인 성현의 손에 끝을 맞이하게 된다.<br><br>그러나 궁천이 다시 눈을 뜨자 들어온 것은 예전의 뛰어 넘었던 용문!<br><br>다시는 아픈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궁천,<br><br>하지만 성현과의 재회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