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20대를 보낸 정하늘.
하지만 32살의 하늘은 졸업 후 일과 삶에 치여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하 남친과 함께하는 관계의 즐거움마저 서서히 잃어가고 있을 때,
하늘은 오래 전 헤어졌던 애인의 냄새를, 아니 그보다 더 마음에 드는 냄새를 풍기는 남자 상우에게 그가 운영하는 쉐어하우스 입주를 제안 받는다.
과거 화려했던 시절의 감정을 다시 느껴보기 위해 충동적으로 쉐어하우스 입주를 결정한 하늘.
그 안에서 만난 4명의 쉐어메이트들은 하늘에게 어쩐지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