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서로 의지하는 법이야. 하지만 난 지금까지 널 의지한 적이 한 번도 없어.
난 애초부터 네 친구가 될 자격이 없었던 거야.”
“파렌!”
“고마웠다. ……작은 친구.”
***
정도를 추구하고 세상을 바로잡는 하얀 왕의 힘이 필요한 역전체 군단.
신의 존재에 가까운‘절대자’와 또 다른 천요의 등장.
그들의 목적은 헨지를 통한 공간왜곡의 문.
주어진 운명에 대항하는 자들과 이를 막으려는 자들.
그리고 밝혀지는 전설의 진실 앞에 또 다른 전설의 존재가 탄생하는데…….
섀델 크로이츠, 그들의 임무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