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고픈 여자 보경. 실연의 상처로 인해 술에 만취한 채 만난 남자 김태환. 그 남자로 인해서 자신의 삶이 바뀌게 될 줄 그녀는 미처 알지 못했다.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 태환. 여자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몸을 무기로 달려든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런 자신이 싫다며 도망가는 여자 이보경. 그녀를 잡으려고 해보지만 오히려 자신이 잡혀버리고 만다. 태환을 가지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여자 희성. 그의 차가운 모습에 상처를 입지만 포기할 줄 모르는 여자. 연예인으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면서도 그를 가지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