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입맞춤도, 포옹도 시작함과 동시에 끝이 났다. 유주에게는 수아가, 수아에게는 유주가 그런 존재였기에. 서로의 길은 그렇게 닿았다가 떨어졌다. 전직 야구선수 유주와 미 대사의 딸 수아는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는 존재였다. 그렇게 스쳐지나갔지만 서로의 마음에 남아 있던 두 사람. 4년 후 다시 야구를 시작한 유주는 신인왕 후보가 되어 수아와 재회하는데……. 심장은 뛰쳐나갈 듯 뚝, 뚝 뛰고 있었다. 가슴을 조이지 않으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 아름다웠다. 아름다웠다……. 생생히 빛나던 그 사람은, 꿈을 이야기하던 그 사람은, 기억하던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눈이 부셨다. 너무 환해서, 너무 밝아서 이쪽은 으스러질 것 같았다. 바스러질 것 같았다. 멍투성이의, 근근이 숨을 쉬며, 분노와 증오를 간신히 참으며, 버러지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기에. 시간이 흐르고 현실과 마주한 유주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수아는 다시 웃을 수 있었다. 오롯이 그의 앞에서. ▶ 작가 소개 이미연 피우리넷(piuri.net)과 무념무상(myggol.com)에서 활동 중. ▣ 출간작 다이 이럴 수가! 너이기에 맑음이 흐른다 발끈 한여름 밤의 꿈 그대 있음에 그와 결혼하다 Reset;네가 아니어도 Just 3 minutes 아픔, 통증, 그리고 당신 어린 남자 인연, 몹쓸 남자 신경 좀 꺼주실래요? 애비뉴 ebook : Never mind(2010), Versus(2011), 색시(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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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08/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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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05/2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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