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당신 정체가 뭐예요?” “나……. 믿을지 모르지만……. 뱀파이어야. 뱀파이어가 뭔지는 알지?” “거짓말.” 겨울의 꿈Зимний сон. 그곳에는 차가운 눈을 지닌 ‘그’가 있었다. 시베리아의 은둔자, 모스크바 대공 니콜라이 드미트리예비치. 그의 비서, 야블라코 혜나. 코드네임 ‘런치박스’.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굶주린 뱀파이어와 함께 있기 전까지는 몰랐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단둘이 벙커에 갇히기 전까지는 몰랐다고 할 수 있다. ‘런치박스’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보다 너무 담담한 거 아니야?” “그러면 비명이라도 질러드릴까요?” ▶ 작가 소개 채현 친구들이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좋아할 때, 핸 솔로를 좋아했다. 친구들이 ‘캔디캔디’에서 앤소니와 테리우스를 좋아할 때, 알버트 아저씨를 밀었다. 취향은 언제나 일정한데, 정신 차려보니 동갑내기 남편이랑 같이 살고 있다. 뭔가를 수집해야 하는 나쁜 버릇 덕분에 온갖 잡동사니에 둘러싸여 사는 중. 「사랑보다 더」, 「라 발스」, 「러브 콘체르토」, 「푸른 수염의 성을 나오다」, 「4색 로맨스 : 일상 혹은 환상」(공저), 「뱀파이어와 키스를」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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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11/01/2013
  • Current런치박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