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유혹과 비밀스런 관계 끝에 타오른 뜨거운 사랑!
차분한 외면 속에 격정을 숨긴 여자, 6년차 비서 윤세연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 그 대단한 집안의 막내아들이 무슨 밴드를 하냐며 비웃었다. 하지만 무대 위를 그를 본 순간, 주체할 수 없이 소유욕이 들끓었다. 그래서 그를 안고 살을 맞댔다.
하지만 결코 진심이 될 생각은 없었다. 이사님의 조카인 그를 연인으로 두기에는 감당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았으므로.
음악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남자, 천재 뮤지션 신현성
그 여자를 떠올리면 언제나 웃음이 나왔다. 좋거나 행복하거나 혹은 애틋한 감정에서 나오는 건 절대로 아니다. 비밀스러운 부분을 공유한 자들만이 지을 수 있는 음모의 미소. 쾌락을 나누는 자들의 은밀한 거래.
하지만 ‘좋아한다’고 속삭이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어버렸다!
전혀 다른 빛깔을 품었으나 같은 상처를 공유한 두 사람의 격정적인 연애!
적영赤瑛의 로맨스 장편 소설 『격렬하게 타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