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균 씨 여자 하라고 했죠, 2년간?”
“그랬지.”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이에요? 약혼인가요, 아님…….”
순수함과 당돌한 그녀 vs 이기적이고 냉정한 그
계산적인 만남, 하지만 끊을 수 없다.
은밀하지만 강렬한 떨림.
치명적인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사랑받고 싶어 착한여자 콤플렉스에 걸린 여자, 이하진
모든 것이 완벽한 언니처럼 사랑받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결혼이었다.
특별히 사랑하는 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 정략결혼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남자,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헤어날 수 없다!
-매력적이지만 차갑고 계산적인 남자, 장도균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한 외모의 그녀
친분을 내세워 먼저 다가오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경계심을 드러낸다.
그 정갈함에 파괴욕구가 이는 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