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보다 외모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미녀 강예현.
“난 그냥 남자 말고 괜찮은 남자가 필요해.
요리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설거지도 잘하고, 빨래도 잘하고, 애도 잘 보는 남자!
날 여왕님처럼 받들어줄 그런 남자가 필요해. 내 이상형은 돌쇠잖아.”
촉망받던 전직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현직 경호원 도현서.
“저는 경호원이지 강예현 씨의 몸종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예쁜 여자에겐 약한 평범한 남자였다.
얼굴과 반비례하는 성격의 소유자인 그녀에게
호박, 아니 머슴이 넝쿨째로 굴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