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일이라면 오지랖이 태평양급인 조민아,
눈치 없는 그녀가 드디어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고백해 오는 여자를 마다하지 않고 딱 한 달만 사귀는 장신우,
그에게도 말 못할 비밀은 있다.
민아의 단짝친구 강수인, 현재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중.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기억 때문에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정한세, 그들은 열아홉.
공부만 하다가 학창 시절을 마감하기엔 그들의 심장은 지나치게 뜨거웠다.
고3, 그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