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소연 씨.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네… 네….” 소연의 양 어깨를 잡은 수현이 똑바로 시선을 맞추고 말한다. “아쉬우십니까?” “네.” “슬프십니까?” “네.” “잡고 싶습니까?” “…네….” “그럼 잡아보시겠습니까?” 마음속으로는 이미 넘치도록 잡았다. 절대로 놓고 싶지 않았다. 차마 그대로 말하지 못하는 소연의 눈가에 조금씩 눈물이 차올랐다. “울면… 키스합니다.” 쪽. 수현은 웃었다. 웃어야만 했다. 눈은 웃지 못하면서도 입으로는 웃었다. “계속 우시면! 계속합니다!” ​쪽. ​​쪽. ​​쪽. ​

Serialization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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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01/19/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