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갑자기 떨어진 낯선 세계. 모르는 언어, 매녹이라 불리는 좀비, 평탄치 못한 상황. 거듭된 절망 속에 희망마저 꺼져 가던 때 나타난 한 남자. “이방인?” 자신을 해치지 않고, 어떤 것도 앗아 가지 않을,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였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그녀, 백희수 정말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여자를 주웠다. 대체 이 여자를 어떡하면 좋지. 저 여자가 아니었다면, 그 일이 없었다면 자신은 평생 여자를 모른 채 살았을 것이다. “네가 날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네게 돌아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매녹을 사냥하는 용병이자 의문의 남자, 칼릭스 클로비스 “도시에 도착하면 두 번 다신 널 만나지 않아. 알았어?” 제 팔뚝을 붙잡는 그녀의 손을 그가 조심히 맞잡았다. 새파란 눈동자가 올곧게 그녀를 응시했다.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

Serialization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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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12/26/2018
  • Current나를 찌르는 가시 [삽화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