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독점! 강추! 나에게 사랑 따윈 없어! 지독한 사랑에 다친 그녀, 민영. 다시는 사랑 따위 하지 않는다 맹세했다. 하지만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다가오는 현제. 처음 사랑을 시작한 그의 순수함에 마음이 흔들린다. -본문 중에서- 마주 보고 앉은 그가 그녀의 입술에 길고 긴 키스를 퍼부었을 때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아직 그는 시작도 하지 않았음을. 한참을 더 그와 함께 달려야 함을. “아아…….” 드디어…… 그의 입에서도 욕망으로 지독하게 가라앉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동시에 그녀도 그의 머리를 가슴에 꽉 끌어안으며 달콤한 신음을 토해냈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극한의 쾌감에 그녀의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사랑해요.” 가슴 벅찬 감동에, 그녀와 드디어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해서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지 않고는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낮 지만, 또렷이 알아들을 수 있게 속삭이고는 그녀의 몸을 끌어안고 침대로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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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11/18/2015
  • Current처음이야, 책임져 (무삭제판)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