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림자는 잊을 수 없다."
「원범연사」
조선판 로얄 어페어. 어느 봄날 복숭아 향을 머금고 불쑥 찾아온 사랑.
복숭아처럼 달달하고도 시금떨떨한 풋사랑. 평생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 같은 철종 원범과 철인왕후 라온.
그들을 둘러싼 영평군과 이복 서자 병기의 이야기. 시린 세월, 역사는 나아가고 사람들은 성장한다.
「체칠리아」
순조 시대 천주교 박해. 시대의 격랑에 휩쓸려 버린 세 형제의 삶과 그 안에서 피어난 시린 사랑 이야기.
* * *
저자: 박제아
영화와 여행을 좋아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20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