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내게, 세상에 다시없을 착한 남자가 나타났다. “나, 몸 팔아요.” “나랑 진짜 연애 안 할 거예요?” “한국말 못 알아들어요?” “내가 살인 저지르고 오면 받아줄래요? 그럴래요?” 결의 입에서 나온 말에 수연의 마른 입술이 다물어졌다. 결의 따듯하고, 커다란 두 손이 수연의 두 볼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가벼운 입맞춤, 뜨거운 눈물……. “난 그 사람처럼 당신 쉽게 떠나지 않아요.” “…….” “약속해요.” 이 사람을 만날 줄 알았더라면, 선택의 기로에서 난 죽음을 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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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04/29/2016
  • Current선악과의 유혹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