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등록금을 위해 아르바이트하던 우나는, 야무지고 성실한 태도가 눈에 띄어 큰 회사의 사장님 비서로 스카우트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있으십니까?” 천상은 자신의 신경질적인 고함을 듣고도 기죽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는 작은 여자의 모습에 놀랐다. “사장님은 항상 화난 얼굴이세요.” “너도 멀쩡한 다리 고장 나 봐, 나처럼 매일 인상 쓰고 다닐 테니까.” “그런가요? 뭐, 저도 인생 고장 난 사람이긴 하지만…….” 천상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아픈 다리를 주물러 주는 작은 여자의 당돌함이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혼, 했었어?” 스물셋 꽃다운 나이인 그녀의 과거가 심상치 않다. 아픈 상처를 끌어안고 만난 두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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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06/02/2016
  • Current아픈 건가요?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