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너무 늦어 버린 건 아니겠지? 윤재인은 절대 김인후를 놓아줄 수 없다! 참 다행이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이 사람이어서. “고마워요. 내 남자가 되어 줘서…….” 잘한 거야, 윤재인. 이 고마운 사람을 아프게 하는 일은 절대 해선 안 되는 거야. 네가 지켜야 할 사람도 이 사람이고, 네가 웃게 해 줘야 할 사람도 이 사람인 거야. -윤재인 “울지 마. 나 안 아파.” “거짓말. 진짜 아프잖아요. 아픈 건 참는 게 아니에요. 바보같이 참기만 하면 나중에 더 아프단 말이에요. 그건 옆에 있는 사람까지 아프게 만든다고 거랬어요.” “그래, 알았어. 앞으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게. 막 울기도 하고 소리도 지를 게.” “꼭 그래야 해요. 대신, 선배가 아프면 꼭 옆에 있어 줄게요. 약속할게요.”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윤재인이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온 것이. -김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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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11/0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