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내 그림의 모델이 되세요.” 엔디미온의 아름다움에 반한 여신 셀레나처럼 영원히 잠들게 해서라도 갖고 싶은 남자였다. “‘되어 주세요’도 아니고 ‘되세요’라니. 명령이야?” 유연한 꼬리로 온몸을 감아 오는 고양이처럼 발칙한 입술로 자꾸만 간지럽히는 여자였다. “네. 강록 씨는 지금 내게 저항할 힘이 없잖아요?”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윤나와 지켜 준다더니 본인이 위험 요소가 된 강록의 관능적이고 그로테스크한 하루하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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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12/06/2016
  • Current그로테스크 고양이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