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모래 폭풍이 왔다는 소식에 사고 현장으로 향한 셰이크 라샤드. 폭풍우가 휩쓸고 간 장소에서 그는 쓰러져 있는 미국인 여인 로렌을 발견하고, 모래에 뒤엉켰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을 느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로렌의 목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인 목걸이가 걸려 있는 게 아닌가! 알 수 없는 위화감에 라샤드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녀를 왕궁으로 데리고 오는데…. 달의 정원을 보고 싶어요… ▶ 책 속에서 “아파 보이는군.” 라샤드가 로렌에게 다가왔다. “그 반응은, 아직 떠나고 싶지 않다는 뜻이오?” “우습게 들리겠지만요.” “전혀 우습지 않소. 이곳에 더 있고 싶은 것이 당연하오.” 라샤드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왜 이렇게 갑자기 현명해졌죠?” “글쎄. 당신이 모든 것을 털어놓으면 더 현명해질 것 같소만. 로렌, 이제 짐을 벗고 홀가분해지는 게 어떻겠소?” “왜 내게 뭔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당신 목의 맥박이 쉬지 않고 떨리고 있소. 아무리 숨기려고 애써도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법이오.” “당신, 내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
Naver Series
Naver Series02/16/2017
  • Current사막에서의 하룻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