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졌지만 소심한 성격으로 오디션에 줄줄이 떨어지는 전빈.
오디션을 망치고 돌아오던 길에 한강에서 우연히 팔찌를 줍게 된다.
팔찌에는 조선시대 연산군을 농락했던 요녀 장녹수의 혼이 들어 있었고, 팔찌를 차게 되자 그녀의 영혼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요녀의 영혼이 빙의되면서 점점 매력녀로 변해가는 그녀.
부모님이 남긴 거액의 사채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밴드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케미스트리 스타’에 지원하고, 소리를 보는 ‘색청’ 능력을 가진 초절정 스타 프로듀서 연상진의 눈에 띄어 한 팀이 된다.
프로그램 내내 그와 사사건건 충돌하면서도 알 수 없는 감정이 싹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