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소개팅이라면 지긋지긋할 정도로 해 본 사만다. 그럼에도 인연을 찾을 수 없었던 그녀는 앞으로 소개팅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만다는 절친한 친구로부터 부담 없이 이번 딱 한 번만 나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마지못해 그녀는 소개팅에 응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그날 장신에 눈부신 외모의 파트너를 보자 하루만으로 만남을 끝내기 아쉬워지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서 만나 보세요! ▶ 책 속에서 “당신과 오늘 저녁을 즐겁게 보내고 싶소.” “왜요? 내가 봐 줄 만하게 예쁜 편이라서요?” “봐 줄 만한 정도가 아니오.” 잭은 가볍게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예상외로 미인이라서 즐기고 싶다는 건 아니오. 즐겁게 지내는 게 낫기 때문이지.” “애초부터 이 자리를 달가워하지 않은 두 사람이 말인가요?” 그의 미소가 싱긋 웃음으로 변하자 사만다의 맥박이 빠르게 뛰었다. “그런 셈이지.” 괜한 소리. 이런 남자가 자신의 외모가 어떤지 모를 리가 없었다. “좋아요. 이렇게 된 이상 탁 까놓고 말하죠.” “얼마든지.” “난 소개팅이라면 아주 지긋지긋하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그 최악의 폭탄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당신이 웃으면 그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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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04/25/2017
  • Current눈부신 유혹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