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10년 넘게 일했는데도 8만 원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찾아야 하는 삶. 비밀번호는 sunnydayc0me@me, 하지만 기약은 없다. 일 끝내고 마시는 술 한 모금이 간절한 서른두 살, 최진아. 힘들 때 한 번도 연락이 된 적 없는 전 남친과는 달리 아플 때, 의지하고 싶을 때를 기가 막히게 맞춰 주는 그, 강주호. 욕심내지 말자고 다짐하는 그녀를 다정하게, 강인하게 끌어당긴다. “그런 연놈들 때문에 울지 마요.” 자신의 분노보다, 진아의 슬픔을 먼저 위해 주는 그의 팔 안에서, 진아의 퍽퍽한 삶에 물기가 돈다. “죽을 때까지 진아 씨라고 부를 거예요. 나는 진아 씨가, 죽을 때까지 최진아였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누나, 사원이 아닌, ‘나’를 봐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내가‘ 나’가 되어 가는 힐링 로맨스. 『마음이 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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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05/22/2017
  • Current마음이 피는 소리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