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권과 복지에 관심이 많은 유니세프 인턴 민다혜.
유니세프 연차 총회에서 마주친 그 남자.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 올해의 섹시 가이 10인.
‘흑표범’ 바스띠엥 드 부쉐.
그는 어쩐 일인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새끼 고양이가 솔직하지 못하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기는 한데 적당히 하자고. 자꾸 그렇게 발톱 세우지 마. 그럼 더 잡아먹고 싶어지니까.』
『여자가 필요하면 딴 데 가서 알아봐, 이 바람둥이 문어 대가리야!』
성난 새끼 고양이에게 매혹된 바람둥이 문어.
문어, 고양이에게 올라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