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거짓말처럼
인기 배우 장건우가 자살했다.
‘건우 오빠가 자살이라니. 도대체 왜…….’
장건우의 팬인 이안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팬카페에 접속했다가
의문의 인물로부터 장건우 사망 당시의 사진을 얻는다.
사진 속에는 호텔 객실 난간에 선 장건우와 그를 향해 총을 겨눈 남자가 있었다.
이안은 장건우의 죽음이 타살임을 확신하고 경찰에 사진을 넘기려 하지만,
사진 속 남자에게 쫓기다 산에서 구르고 만다.
기절했던 그녀가 깨어난 곳은 수상한 노파의 집.
“그 남자, 아직 명이 많이 남았는데 죽었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시간을 돌릴 수 있어.”
이안은 노파에게 대가를 치를 테니 시간을 돌려 달라 부탁하고,
장건우 사망 100일 전으로 돌아간다.
‘그날의 비극에서 반드시 오빠를 구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