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대학 선배 재정을 짝사랑한 그녀, 김영주 그는 이목구비가 꽤나 반듯한 댄디룩을 잘 소화하던 대학 선배였다. 5년 전에 홀연히 한국을 떠났던 그가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 나타나다니. 다른 사람을 착각한 건 아닐까? 이재정. 대학 선배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배였고 그 시절에 그를 흠모하는 후배는 그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기에 감히 그에게 다가갈 엄두조차 못 낼 때였다. 가까이 가보지도 못한 채 혼자의 사랑으로 선배와의 관계를 이어가던 그 시절의 영주는 그를 향한 가슴앓이로 인해 한동안 그가 한국에 없다는 생각만으로도 멘탈이 붕괴되는 것 같았다. 그는 까맣게도 모를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그를 좋아했는지. 자신의 마음을 몰라줘도 말도 못하며 혼자 아파하고 상처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는 사랑하던 여자와의 이별에 상처를 받고 그 사랑을 잊지 못해 한국을 떠났다. 그리고 5년 동안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다. 그런 선배가 바로 눈앞에 있다. 다신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그녀는 단단히 마음을 먹고 그를 동공 속에 깊이 새겨 넣었다. 그는 모델처럼 잘생긴 외모 때문에 대학에서도 유명했던 선배였다. ‣단지 영주를 후배로만 여겼던 그, 이재정 영주가 삼촌의 회사 쇼 호스트란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막상 새하얀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꽤나 이지적으로 생긴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녀에 대해서 전에도 보지 못했던 새로움이었다. 후배는 5년 사이에 이지적으로 변해있었다. 더욱이 생각지도 못하게 스튜디오에서 마주치자 자줏빛 블라우스와 잘 매치된 타이트한 블랙 스커트 아래로 선이 고운 영주의 하얗고 긴 다리가 색스럽게 다가왔다.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
Naver Series
Naver Series11/23/2018
  • Current원 사이드 러브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