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그녀에게 이 남자, 이강현은 대단히 위험한 남자다. 목숨을 구원받은 6개월 전, 처음 그를 만났다. 어쩌면 은채는 이미 그때부터 이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내가 정말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을 좋아해도 되는지.” 머뭇거리는 그녀의 시선을 꽉 잡은 건 그의 그윽한 시선이었다. 두 사람의 시선이 짧은 거리에서 마주쳤다. 마주친 눈빛은 누구도 거부하거나 뿌리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뱉은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에 정작 내뱉어 버린 후에 쿵쿵 뛰는 심장을 들키지 않으려고 시선을 발치로 내렸다. “아니. 듣고 싶었던 말이야.”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업계의 저승사자 기업 사냥꾼 이강현, 그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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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12/27/2018
  • Current위험한 집주인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