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그토록 새빨간 입술로 네가 한 거짓말. 도련님, 너는 아무것도 몰라. “정말 강재희 너 때문에 미치겠어.” “하자.” “뭐?” 그가 너무 똑바로 쳐다봐 평온한 척하는 게 힘들었다. 그의 눈빛이 너무 짙고 뜨거워, 온 몸이 떨렸다. “하자고.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어.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하자.” 내가 얘기했잖아, 넌 얼굴에 다 티 난다니까. “나는 너 싫어.” 재희는 그녀의 뺨과 콧등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귓불을 핥다가 속삭였다. “거짓말.” 그의 속삭임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아찔해졌다. “싫…… 음.” 싫다고 할 때마다 그가 입을 맞췄다.

Serialization Info

Web Novel

Servic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