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햇살이 피부를 투영할 것만 같이 투명하게 빛이 났고, 한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팔은 여리고 매끈했다. 짧은 핫팬츠 아래로 보기 좋게 잘빠진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듯 늘씬하기만 했다. 슬로 모션처럼 모든 영상 하나하나가 뇌리에 깊게 박혀들었다. 스냅사진처럼 장면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이 그의 기억에 그대로 각인되었다.

Serialization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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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01/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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