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지리산 처녀 보살 공연지는 어느 날 양복을 입은 신사들에게 납치된다. 다음 날 깨어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을 눈앞에 둔 회장님이었는데. “저보고 사주로 회장님의 후계자를 결정해 달라고요?” 게다가 회장님의 두 아들이 이란성 쌍둥이라니, 한날한시에 태어난 똑같은 사주 아닌가! 고민하는 연지의 앞에 샤방샤방 귀공자, 쌍둥이 형 이수오가 등장하고……. ‘이란성 쌍둥이라는 건, 저런 훈남이 한 명 더?’ “네.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미처 말릴 틈도 없이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다른 쌍둥이 동생이 알고 보니, 노답 개막장 싸가지 이진오라니! 심지어 이 싸가지, 날 바라보는 눈이 점점 진지해지는데? 그럼 안 돼. 난 네 형수가 되셔야 할 몸이라구―! 지리산 청정 소녀 공연지와 재벌 2세 쌍둥이 형제의 삼각관계 로맨스! 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그녀의 점괘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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