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가진 재벌 3세 최정우.
가난한 고학생 서연은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처음 서연이 그에게 다가간 것은 단지 호기심이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하지만 그를 만날수록 자꾸만 탐이 났다.
그를 갖고 싶었다.
그러나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
아름다웠던 사랑은
두 사람에게 지독한 상처만 남긴 채 파국을 맞는다.
그리고 8년 후.
서연은 다시 정우의 앞에 섰다. 그를 되찾기 위해.
“법무팀에 지원한 미국 뉴욕주 변호사, 이서연입니다.”
원하는 것은 딱 하나.
최정우, 그의 마음을 훔치는 것.
‘곧 당신은 예전처럼 날 사랑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