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한옥’의 대표이자 설계사인 다린과
공동대표인 도편수 평강은 형제처럼 보일 만큼 허물없는 사이다.
그러나 사실, 두 사람은 10년 전에 생긴 ‘어떤’ 오해 때문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겨 온 것이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온한옥’에 한 고액의 한옥 건축 의뢰가 들어오고,
훤칠한 외모의 의뢰인은 첫 만남부터 다린에게 묘한 관심을 드러낸다.
평강은 다린에게 다가오는 의뢰인 때문에 조급해하고
다린은 어딘지 평소와는 다른 평강이 신경 쓰인다.
10년 넘게 멈추어 있던 두 사람의 관계는
한옥 건축에 착수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데……!
현대판 평강공주 한평강과 온달장군 온다린.
이제, <그와 그녀의 브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