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군.세상을 사는데는 구천구백구십구만가지의방법이 있으니까 돈 없고, 힘없고, 빽없다고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말라고.운이 좋아 잘 난 부모 만난 놈은 그렇게 살면 되는 거고,지지리 복도 없을 x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놈은,태어난 대로 x같이 살면 되는 거야.양심 같은 건 일찌감치 엿바꿔 먹고,체면이나 사랑 같은 거 아예 잊고 살면 누구라도 폼나게 살 수 있다구.그래서 세상을 모른다는 거잖아.양심도, 체면도, 사랑도 내팽개쳐버린슬픈 人生의 청춘자화상!비열한 거리의 한복판을 질러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