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부임한 병원에 나지막한 웃음 소리가 울려퍼져 리비가 돌아보니, 그곳에는 키가 큰 금발의 남성이 담소를 나누며 웃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리비를 보자마자 표정이 확 변해, 차가운 눈으로 노려보기 시작했다. 왜일까…? 어리둥절한 가운데 옛 기억이 떠올랐다. 닉! 학창 시절에 몰래 마음을 품고 있었지만 말 한 번 걸어보지 못하고 멀어졌던 사람. 그것은 그녀가 사고를 당해 장기간의 입원 후 학교를 옮겼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그 무렵의 기억은 군데군데 빠져있는데… 설마 그와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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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03/26/2015
  • Current비 내리는 밤의 기억 [할리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