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란드 온 도시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만인의 연인이자 모두의 왕자님.
프란츠 프린스턴.
“결혼은 진심인 상대와 하고 싶어.”
사교계 최고 인기남인 그의 앞에 나타난 독보적 캐릭터 이엘라.
주위를 어슬렁거릴 땐 언제고 그가 돌직구로 대쉬하자 애매하게 선을 긋는 이엘라가 못마땅하다.
그런데 이 여자 생각보다 너무, 사랑스럽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어 사교계에 입문했지만
좀처럼 남자와 결혼에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이엘라 클래런스.
“그깟 남자, 결혼 다 필요 없어. 나는 돈만 있으면 돼.”
그랬던 그녀가 왕자에게 잘못 걸린 것도 모자라,
역대급 인기녀로 등극?!
“오, 오해입니다!”
이엘라는 이 모든 상황이 억울하기만 한데……
프란츠는 과연 이엘라의 백마 탄 왕자님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