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검이 되는 자여, 오랜 맹약에 따라 당신을 부르노니."
남들만큼 살아 보는 게 소원인 취업준비 대학생 한형준.
앞날에 대한 고민만큼 괴로운 와중에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바로 용사의 소환 의식!
소설처럼 이세계에서 대접받는 멋진 삶이 펼쳐지는 일만 남았을까?
-퀘스트 알림: 용사를 만나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세요.
그러나 의식의 주인공은 형준이 아니었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커녕 남의 인생에 곁다리가 된 더러운 상황.
그럴듯한 '스테이터스' 없이 맨손으로 시작하는 흙수저 이세계 생활.
'스킬' 하나로 악착같이 버텨서 용사고 전쟁이고 전부 뒤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