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이렇게 예쁜데 성격까지 나이스한 사람 어디 찾기 쉬운 줄 알아요?”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잘 알고 휘두를 줄 아는 그 여자, 홍주이.“지금처럼 그대로만 해요. 그럼 계약은 금방 끝날 테고 자유를 줄 테니까.”주이가 만들어 낸 사고를 빌미로 그녀를 휘둘러 보려는 그 남자, 도준원.*“남자 친구 있어요?”“싫은데요?”“내가 뭘 물었는데 싫다고가 먼저 나옵니까?”도도하게 턱을 치켜들고 대답하는 여자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나한텐 어머니가 있습니다.”“나한텐 스토커가 있죠.”“원하는 걸 들어준다면?”“진짜?”“그럼 연애합시다. 당분간.”“그럼 잘 지켜 주세요. 당분간.”스토커로부터.주이가 방긋 웃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미소가 왜인지 악랄했다.사랑 빼고 모두 함께하기로 했는데,갈수록 왜 이렇게 거슬리는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데?착각하지 말자, 이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니까.오늘도 아슬아슬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그냥 확 저질러 버려?넘을까 말까, 할까 말까.설렘과 혼란 그 경계에 갇힌 두 남녀의 이야기.

Serialization Info

Service languages
Kakaopage
Kakaopage07/16/2021
  • Current완벽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