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스펙트럼, 아스퍼거 증후군, 사이코 패스.세상이 그를 뭐라 부르든 상관없었다.도하는 타인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위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하지만…… 그 여자는 다를 것이다.그들 사이를 수식하는 '담임', '학부모'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져야비로소 그에게 호감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그녀의 '남편'까지도.이 비이성적인 충동은 금단의 열매를 향한 환상인지도 모른다.확인해 보고 싶지 않아? 우리가 마음을 열고 완전히 솔직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그 남자의 비밀》